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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고 싶은 이야기들(3869) 제80화 한일회담(68)-마지막 3차회담
일본측은 2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한국측이 해명을 요구한 5개항목에 대한 「구보따」일본측 수석대표의 설명에 대체로 납득한 것으로 판단했던것 같다. 아사히 (조일) 신문이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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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위의 「교육개혁」결단을 보고|좌담
교육계에 비상히 걸렸다. 일부에서는 교육 혁명이라고 까지 부르고 있다. 고질 이였던 교육부조리가 드디어 수술대 위에 오른 것이다. 국가보위비상대책위상임위의 「교육 정상화 및 과열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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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소평 술수에 말려든 미TV
『내 이름의 가운데 글자 「소」는 작다는 뜻입니다. 세상을 살다보면 덩치가 큰것보다 작은게 편할때도 많습니다. 』 미국을 방문한 등소평은 미국각지를 누비면서 자본주의의 「헛점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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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·중공 수교…세계의 반향
아·태 지역서 역할 축소 우려|동남아 우방들, 중공과 정상화 적극 추진 전망|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 일·중공 공동 성명을 접한 미국 관리, 전문가들은 ①일·중공 관계 수립이 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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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·야협상근접궤도에
신민당은 원내총무단개편을 계기로 대여협상선을 새로 마련했다. 당내 일부강경파에선 이새협상안을 쉽사리 납득하고 있지는 않으나 총무단은 2개월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못하고있는 의회부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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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보장 등 실리를
신민당은 「여·야 전권대표회담」을 추진하는데 대한 거당적 뒷받침을 실현하고 그 전략을 다듬기 위해 3일 「국회의원당선자회의」를 연데 이어 4일에는 「임시운영회의」를 열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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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교섭 최종조정단계에
시국수습을 위한 여·야교섭 (1)6·8총선거에 대한 평가와 (2)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제도보장의 두가지점에 문제를 좁혀 공화·신민양당이 함게 최종적인 당론조정에 들어갔으며 내주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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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부정」방지 제도보장에 역점|「박·유회담」통해 수습|여·야막후교섭진전 내주초 공식접촉목표
시국수습을 위한 공화·신민양당의 비공식접촉은 6·8 총선거처리와함께 부정선거방지를 위한 제도적보장문제도 구체적으로 검토, 내주초까지는 공식회담준비를 끝낸 목표를 세우고 있다. 그동